대전에 방문 예정이 있어서 호텔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

부띠끄 호텔 락희

생각보다 깔끔하고 전부다 좋았던 그런 곳

 

입구부터 뭔가 다른 느낌?

 

락희

 

 

 

입구부터 뭔가 남다른 호텔

사슴과 토끼 그리고 늑대? 개?

 

일층에는 조그마한 로비가 있고

직원분들도 참 친절했던 곳

 

 

 

 

방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침대

그리고 깔끔한 벽걸이 TV

TV밑에 있어서 좀 그렇지만 아담한 테이블과 의자가 참 좋아보인다.

 

 

 

 

욕실이 따로 있지만 간단한 세면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세면 용품이 유리병에 들어있다.

 

 

 

 

유리병에는 세면 용품이,

우리병 옆에는 샴푸 및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들어있다.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다.

유리병에 있는게 왠지 포장된 느낌?

 

 

 

 

한쪽에는 음악을 들을수 있는 야마하 오디오가 있다.

다만 아이폰 4S까지의 연결 방식을 사용한다.

 

라디오와 CD 등 기능이 있어서,

나가기전 남는 시간에 2시탈출 컬투쇼를 들었다.

 

 

 

 

화장실과 욕실은 분리되어있다.

다만 화장실 방음이 좋은편은 아니다.

 

이쁘기는 한데... 문에도 틈이 있어서,

더더욱 방음이 좋지 않다.

 

일 볼때... 변기랑 면담 할 때 야마하 오디오를 크게 틀어야한다.

그래서 아마 야마하 오디오가 있는것 같다.

 

 

 

 

옆에 해바라기 샤워기가 있고,

넓은 욕조가 있다.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슈페리어 룸이지만 욕조가 정말 크고 마음에 든다.

 

디럭스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디럭스는 더 좋으려나?

 

 

 

 

그리고 또 하나 맘에드는 조식서비스

 

뷔페로 가서 먹어도 좋지만,

룸서비스가 가능하다.

 

뷔페는 도보 1~2분정도 걸어가야 하고,

룸서비스는 원하는 시간에 가져다 준다.

 

메뉴는 선택이 아니다.

주고싶은거 준다.

 

 

 

이사진은...

너구리 방딩이다.

너구리 엉덩이 방딩이 궁디 ㅎㅎ

 

호텔에서 나와서...

멍이와 쿤이? 라쿤카페를 갔다가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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