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2일차 캐녀닝 [Canyoning]

예약 : 마르코폴로호텔 프론트 착한 아저씨에게 말하면 예약해줌!!

(우린 그냥 편하게 호텔에 말해서 예약하고 다함!!)

 

# 비용 # (4인기준)

왕복 차비 600 페소 (우리돈 12만원, SUV가 왔음!!)

캐녀닝 비용 : 600 페소 (우리돈 12만원, 4인기준!!)

 

픽업시간 am 08:00 - 캐녀닝 업체 도착 am 11:00

 

이렇게 하지 않으면 호텔에서 버스타러 가서 버스타고 캐녀닝 업체들 있는곳까지 가서 해야하는데...

넘나 귀찮은거...

 

캐녀닝 업체에 도착하면 구명조끼입고 캐녀닝 초입까지 오도바이를 타고감 약 15~20분

오도바이 내려서 캐녀닝 장소까지 걸어감 약 15~20분

오도바이 내려서 걸어가는중!

시작하기전부터 힘들다.

그냥 호텔 수영장 가고싶다.

 

이때까지 완전 신남!!

 

캐녀닝 하면 왜 이렇게 뛰어내리는게 많은지...

저건 높이가 30피트정도 라고 했으니

대충 10미터?

사진으로 보니까 별로 안높아 보이는데...

응!! 완전 무서웠다는거...

 

 

중간 중간 수영장 같은 곳에서 물놀이도하고

쉬어갈수도 있고

 

외국 누나들은 다들 수영을 잘하나?

구명조끼 입은 누나를 못봤다는거!!

아마 뒤로 돌아와서 수영만 하다 가는 그런 사람들인거같은데...

캐녀닝 끝나고 캐녀닝 업체에서 밥먹는중!!

다른 사람들은 캐녀닝 중간에 식당에서 먹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왜 자기네 집에서 밥을 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코카콜라는 정말 맛이 없었요.

짝퉁같은 느낌...

 

가이드가 친절하게 사진촬영도 잘 해주고,

동영상 촬영도 잘 해주고 그래요.

방수팩은 캐녀닝 입구에서도 팔니까 돈만 있으면 됩니다.

 

 

밥이란?

캐녀닝 하는 곳에서 다시 3시간 차를타고 가서

호텔 근방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어요!!

 

캐녀닝을 하면 아침일찍 출발해도 가는데 3시간 캐녀닝 3시간 오는데 3시간 기타 1~2시간!!

그냥 하루를 캐녀닝에 투자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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