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골든서클은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2015)의 후속작이다.
이번에도 연출은 매튜 본 감독이 진행하며, 전작 제작진들이 함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발렌타인 (사무엘 L. 잭슨)에게 죽임을 당한,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맨 위에 이름을 차지하고 있다.
아마 해리 하트(콜린 퍼스) 어떻게 킹스맨 : 골든서클에 합류하게 되는지,
그리고 에그시(태런 에저튼)가 어떻게 해리 하트(콜린 퍼스)를 구출하는지가 핵심 줄거리가 될 것 같다.
뭐 사실 누구나 다 살아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주인공은 에그시(태런 에저튼)이지만 더 인기몰이를 한 것이,
중년의 멋쟁이 해리 하트(콜린 퍼스)이기 때문이다.
킹스맨 영국 지부의 베테랑 (멀린)마크 스트롱의 이름도 우리를 반겨준다.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도 함께하고,
팝 가수 엘튼 존까지 등장한다.
'킹스맨 : 골든 서클'만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 반가운 손님은 또 있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에그시(태런 에저튼)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반려견 JB
킹스맨 : 골든 서클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 에그시(태런 에저튼)과 JB가 함께 찍은 사진은 게제하며
라는 글을 올렸다.
이글로 짐작해보면 JB가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킹스맨1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명대사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2 (킹스맨 : 골든 서클)의 명대사는 과연 무엇일지,
기대해 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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