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입는 남자가 되는법? 이라는 글을 봤어요.

이런 말이 있더군요.

 

옷걸이에 걸려있는 라코스테 카라티를 헌옷 수거함에 넣어라.

조던을 다 모을생각이 아니라면 조던을 사지마라

페니로퍼, 옥스포드화, 데져트화등 깔끔하고 댄디한 신발을 구매해라.

 

올 봄은 줄가라티가 유행 할까요?? 어떤게 스타일이 유행 할까요??

​줄가라티는 세인트제임스가 유명하죠?

뭐 일단 저는 그런거는 없어요. 그래서 대충 옷걸이에 있는걸로 입고 출근 합니다.

 

​옷장에서 썩고 있던 타미힐피거 일명 타미 줄가라 티셔츠에요.

보트넥이라서 목부분이 좀 여유가 있어요.

 

라운드 가디건이에요.

온라인 제품으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니가 원빈이 아니라면 옷장에 있는 어두운 계열의 옷을 80%버리고 밝은 옷으로 채워라'

라는 말이 있더군요.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자칫 얼굴로 가는 시선을 막을수 있다는거죠 ㅎㅎ

그런데 아직까지 어두운 옷을 포기하지 못하겠어요.

혼자살면 빨래하는게 너무 귀찮아요.

 

온라인에서 10,000원 주고 구입한 생지 청바지인데

요즘 잘 입고 있어요.

 

여기에 신발은 흰색 컨버스나 흰색 단화를 신고 출근했어요.

옷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직업이라서 아직까진 패션 고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같이 고민하고 어떻게 입으면 더 이쁠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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